오늘은 부산 남포동 할매국수집에 해장하러갔어요

70년 전통 부산사람은 왠만하면 다알지요~~

전날 과음한탓에 이집육수가 생각났어요
뜨끈뜨끈한 멸치육수 몇 사발을 마셨는지.. 육수로 배채웠답니다 ㅎㅎ

이집은 90프로가 비빔국수를 먹어요

전 속이 안좋아 물국수 신짱은 비빔국수를 주문했어요
비빔국수 양념은 순한맛 매운맛 두가지를 자기 취향대로 넣어서 비벼먹어요. 신짱은 매운걸 좋아하니 매운소스 투하
비벼비벼~~

맛은 흠.. 예전보다 못한것같아요
물국수는 처음 먹어봤는데.. 가격대비 실망 제취향은 아니었어요.. 육수로 해장하고 배채우고 왔네요
가끔 비빔국수 생각나면 이집으로 이상하게 발걸음이 사실은 집에서 해먹는게 더맛있는데 말이지요..
육수먹으러 간다는건 비.이.밀~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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