장어맛집1 영도맛집 동삼동 통나무집 장어구이먹고 왔어요~~ 오늘은 부모님 모시고 몸보신도 할 겸 집 근처 영도 통나무 장어구이집 다녀왔어요. 처음 생긴 이후로 10여 년 지난 것 같은데 장어구이 생각나면 가끔 가는 곳입니다. 추석 때도 다녀왔는데 오늘도 장어가 날 부르네요~~ 장어구이 먹으러 출바알~~~ 오늘은 앞전보다 바다장어들이 살이 더 토실토실하네요. 빛깔 한번 보세요. 아주 싱싱해 보이죠? 어머니는 전에 한번 오셨다가 장어가 싱싱하지 않아서 발길을 끊으셨는데 오늘은 장어가 싱싱하고 좋네? 하시더군요. 저는 양념파 부모님은 소금장에 드셨어요. 양념장이 제 개인적으로는 조금 더 맵고 달큼한 맛이 있었으면 했어요. 양념이 살짝 아쉽더군요.. 장어구이는 깻잎이 정답이죠~~^^ 깻잎에 장어구이 올리고 생 강한 점에 마늘 쌈장 올리면 아휴~~ 다시 또 침이고입니다... 2021. 10. 16. 이전 1 다음